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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만화방의 추억 - Book with me

in #kr-funfun7 years ago

저도 읽으면서 되게 신기 했었어요 ㅎㅎ자연스러운 기승전결! ㅎㅎ
그 때 그 가격이면 굉장히 큰돈인데다 돈을 떠나 싸이클이라는 스포츠를 하셨던 어머님의 센스가 엄청나신것 같아요 부러워요 멋지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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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웠나요?? ㅋㅋㅋ 뭔가 쓰면서 이건 뭐지? 이러면서 썼요 ㅋㅋ 끝나고 보니 제가 생각한 방향은 아니었던 ㅎㅎ
그쵸 울 엄마께서 좀 선구자적인 면이 있지요,,
여자가 바지를 입지 않던 시절에 바지를 입고 다니셨다는 ㅎㅎ 어째 외할아버지께서 그걸 뭐라 안하셨는지 엄마도 아직까지 신기해 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