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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만화방의 추억 - Book with me

in #kr-funfun7 years ago

앗.. 제 오빠랑 영어이름이 같으셔서 오빤줄 ㅋㅋㅋ
자전거는 무거워서 당시에 못탔고, 저도 엄마 싸이클을 종종 탔어요 ㅋㅋ 발도 땅에 안닿았는데 어찌 그리 그걸 타고 (지금의 88도로) 미사리까지 갔는지 ㅋㅋㅋ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만화를 후딱 두세권 보다니.. 대단한 능력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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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독법을 배웠어서(허언증ㅈㅅ..)ㅎㅎㅎㅎㅎ

앗 ㅋㅋㅋ 만화책도 속독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