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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만화방의 추억 - Book with me

in #kr-funfun7 years ago

아르미안의 네딸들!!!!!! 전 만화방보다는 살짝 아래세대인가봐요~ 전 만화책 대여점 세대인데요 ㅎㅎ 피아노 학원에 갖다줘야할 책 값으로 만화책 빌려보다가 크게 혼났던 엄마와의 추억이 있네요 ㅎㅎ
저는 한승원,원수연 작가도 엄청 좋아했어요. 빅토리 비키라던가...풀하우스라던가... 심지어 한승원님의 프린세스는 아직도 완결이 안났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