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신 말씀 중에 운동 부분에 심히 공감해요. 운동도 몸을 극도로 혹사시켜서 그 다음 단계에 오는 쾌락에 한 번 취하면 끊기 힘든 종류의 것이에요. 몸에 이로운 쾌락... 반면 가끔 신랑이랑 술을 마시는데, 술이 약한 저희 부부, 저희 신랑은 취하면 딱 그만 두고 저는 만취하는 스타일... 이거슨 몸을 해하는 쾌락이지요. 저희신랑이 할 말이 많을 것 같은 글이네요. 게임 개발자라서요. 늘 정독하게 만드는 ‘아무 말’ 잘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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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도 사람따라 기준이 다르더라구요. 몸을 못 가눌 때까지 취하는걸 자기 주량이라 보는 사람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