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빛물마루 입니다.
17챕터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챕터입니다.
얼음동굴속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 보이는 고드름이나 눈덮인 바닥. 얼음으로 된 벽.
같은 지형지물이 아름답고, 실제로 가보고싶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챕터에요. ㅎㅎ
무더위가 시작되는 5월의 마지막 날. 차갑고도 깨끗한 얼음동굴로 같이 떠나봐요!
- 텐진을 따라 동굴안으로 들어갑니다.
- 동굴내부는 고드름과 눈으로 덮여있네요.
- 텐진이 주섬주섬 바닥의 물품들을 살핍니다.
- 낡은 로프를 찾아내어 설치를 시도합니다.
- 만약 저한테 시키면 전 안뛸꺼같아요...ㅋㅋ
- 용감한 네이트는 망설임 없이 뛰어듭니다.
-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 텐진을 따라 좀 더 안으로 들어갑니다.
- 얼음벽으로 길이 막혀있어 보이지만
- 아주 좁은 틈사이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 얼음벽을 두 번 지나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 작은 공터에 텐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텐트에서 로프를 찾았네요.
- 늑대가 서 있는 반대편으로 가야 한다는거 같습니다.
- 로프를 던지는 족족 잘 설치하네요.
- 반동을 이용하여 반대편으로 넘어왔습니다.
- 여기는 따로 설치작업없이 셰이퍼의 일행이 설치해놨던걸 이용하면되요.
- 네이트의 말은 무시하고 갈길을 찾아 떠나는 텐진입니다.
-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것처럼 눈장화를 신고도 암벽등반을 잘합니다.
- 얼어붙은 시체를 발견하였습니다.
- 갑작스레 무게가 변해서 그런지, 얼음바닥이 무너지기시작합니다.
- 아슬아슬하게 올라왔습니다.
- 길을 찾아야해요. 우측의 바위를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아봅시다.
- 끊겨진 사다리가 보입니다.
- 앞에 다가가면 텐진을 부릅니다.
- 텐진이 올려주겠다고 하여, 먼저 올라갑니다.
위로 올라오면, 텐진은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올라올 생각이 없어보여요.
- 정면에 보이는 넓은 부분으로 가야할거같습니다.
- 벽을 붙잡고 이동하면
- 도착하였습니다.
- 위로 올라갑시다.
로프를 붙잡고 올라와 갈 곳을 찾아봅니다.
정면으로 점프!
- 여기서는 벽쪽에 보이는 로프를 향해 이동합니다.
- 천천히 벽을타고 내려와
- 다리가 무너진 곳으로 도착하였습니다.
- 약간 모자랐지만 네이트의 도움으로 간신히 건너왔습니다.
- 생색내는 네이트.
- 이번에도 로프를 붕붕 돌리기 시작합니다.
- 텐진을 따라 건너왔는데,
- 바닥이 무너져 내립니다.
- 빚지고는 못사는 텐진입니다.
- 위로 올라오자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어떤소리인지는 내일 밝혀집니다... 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