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 소개하려고 하면 나도 모르게 과장된 표현 써서 포장하게되고 뭔가 구차하다는 느낌 받을 때 있지 않나?
내가 muksteem에 kr-title 응용해서 제목에만 정보 표시 시도해봤어. 본문에는 사진만 올렸고. 그럼 피드에서 사진 하나와 핵심 정보 파악할 수 있고, 궁금하면 들어가서 사진만 더 보고, 더 궁금한 건 댓글로 소통하는 거지.
테스트 해보니까 댓글에 @먹스팀 부르고 주소 적으면 먹스팀지도에서도 인식하더라고.
혼자 #muk-title 태그도 정해봤는데 너무 재밌었어. 나 스팀잇에 너무 빠진 것 같아;ㅋㅋㅋㅋ
구차하다라...그래서 난 음식에 대해 글로 쓰거나 사진 찍는 게 안 내키더라. 사실 고양이들 외엔 사진 자체를 귀찮아하긴 하지만.
근데 안 열어봐도 제목과 사진만 보고 한 눈에 알 수 있으면 좋은데? 보통 지역하고 식당 이름 내지는 "맛집 다녀왔어요" 식의 제목이라 클릭해서 보지 않으면 뭔 내용인지 모르고 그래서 그냥 안 보기도 하니까 말야. 좋은 생각!
난 음식사진 찍는 거 재밌어ㅋㅋ 근데 막상 올리려면 뭔가 꾸며써야할 거 같아서 피곤해지는 듯. 먹스팀은 설명 없어도 어차피 사진이 곧 내용 아니겠어?
ㅇㅇ좋은 생각이다. 그냥 kr-title로 하지?라고 하려고 했는데 형들의 개드립이 난무할게 뻔하니까 muk-title 너라도 시작해서 계속 사용해봐바바바바
응 ㅋㅋㅋ 내꺼만 모여도 그거대로 의미있을 듯(자기만족) kr-title도 같이 쓰고 있어
오호 상당히 좋은데 솔직히 과장된 포장으로 인해서 못믿을만한 것들도 많고 그래서 그냥 눈으로만 즐겼었어..ㅋㅋ
그냥도 아니고 ‘상당히’ 좋다니ㅠ 고마워^^ 사집첩에 잠자고 있는 맛집들 있으면 태그 한 번 써봐ㅎㅎ
어우 좋은데요? 저도 일일히
설명하는게 귀찮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음엔 이렇게 해볼래요~
누가 내 다음 muk-title 태그 사용자가 될까 궁금ㅎㅎ 진짜 맛있는 집에 태그해주면 좋겠다~~
좋은 아이디언데?
근데 잘 통할라나? 먹스팀이 완연한데...ㅎㅎ
첨 봐서 팔로해~
팔로 감사^^ 먹스팀은 당연히 계속 써야하고~ 간단한 평가를 제목에 몰아넣는 경우에 #muk-title 을 더 붙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었어ㅎㅎ
난 모르겠어.
그냥 맛있는 포스팅이 좋아.
그냥 내가 귀차니즘이 심해서 해본 생각이야ㅋㅋ 댓글 보팅 감사^^
굿. 일단 올렸단 자체가 괜찮은곳일테니. 좋은데.
다음에 잊지말고 먹타이틀 한 번 써주면 좋은데.ㅎㅎㅎ
넵.
좋은 아이디어야~
혹시 먹스팀 올릴 일 있으면 #muk-title 같이 써줘ㅎㅎ
이벤트참여 감사합니다~^^
보팅 꾹 누르고 가용ㅎㅎ
굿굿!
괜찮응데 ㅎㅎ
고마워ㅋㅋ 먹타이틀 보면 아는 척 해줘!
웅웅 ㅎㅎ
아유ㅋㅋ아유잘햇네 기냥ㅋㅋ
ㅋㅋㅋㅋㅋ 말투 귀욤. 칭찬 고마웡
오호...
이런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거
좋다고 생각..
갠적으로 기발하다라는 생각이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