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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트북하나 들고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소설도 쓰고 있고.. 그림도 조금씩 배워가는중
디지털 거지의 시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단절된 생활을 하니깐 집중이 더 잘 될 것 같은데? ㅎㅎㅎ 왜 일부러 글 쓰려고 산 속에 들어가거나 마라도라는 섬까지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뭘~ ㅎㅎㅎ

맞아
여기서 따로 신경쓸께 없어서 집중하기 좋아 ㅋㅋㅋㅋ 부모님 눈치안보는게 제일.. 최고...

그래. 결심했어. 나도 나중에 이직하게 된다면... 그 빈 공백기간동안 퇴직금 들고 몇달 살러 치앙마이로 갈테얏.

오오 ㅋㅋㅋㅋ
원래 생각이 있었던거지?
내가 결정하게 만든거는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앙마이오면 한번 보자구

왕초 형이 결정적인 역할은 아니지만 큰 역할을 한 것이지. ㅋㅋㅋ 내가 치앙마이 갈 때까지 왕초 형 치앙마이에 거주하려고? 최소한 1년은 거주할 생각인가본데? ㅋㅋㅋ

그건 모르는일 ㅋㅋㅋㅋㅋ
잘 맞으면 계속 있을꺼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