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emitimages.com/0x0/https://steemitimages.com/0x0/https://gateway.ipfs.io/ipfs/Qmb77iRzKY59nfZZ4ici8spiLh19fGbUxesYtGZHCnKsjv
1.어제 썻어야 하는 일기를 이제야 씀.... 어제는 왜인지 몸이 축 늘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고, 이게 시차적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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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태국산 박카스를 마셔봐도, 찐한 커피를 마셔봐도 의욕이 안생기길래 그냥 하루 휴식을 주기로하고 그냥 침대에 늘어져있었어. 시차 2시간 차이도 이렇게 나른해지는데.. 미국간 라지형은 괜찮나몰라? 내가 저질 체력인가? ㅋㅋㅋㅋ
물론 밤에 잠깐 일좀 했지만 이건 비밀^^ 다음에 말해줄께
오늘은 어제 쉬었더니 힘도 넘치니 일기도 쓰고 소설도 쓰고 아자아자!
2.저번주 토요일에는 적응도 어느정도 했겠다. 혼자서 집근처 시장까지 밥을 먹으로 나가봤어. 여긴 치앙마이에서도 좀 구석진 곳이라서 구글지도에도 뭐가 많이 표시가 안되어있거든? 그래서 대충 위치를 알고나서 혼자서 걸어나갔지.
아.. 근데 걸어도 걸어도 시장이 안나오는거야 ㅠ 내가 길을 잃었나? 왜 나에게 계속 이런일이 일어날까? 태국과 안맞는건가.. 하며 그냥 길거리 구경하는겸 5분정도 더 걸어나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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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 Hangdong 재래시장이 나타났어. 과일도 팔고 채소도 팔고, 정육, 복권, 의류 그밖에 잡화들 등등등 우리나라 재래시장이랑 많이 비슷해. 내가 사진 찍는 버릇이 없어서 자세한 사진들이 없네.. 다음에 가면 많이 찍어서 구경시켜줄께. 무튼 가격은 훨씬 저렴해. 잘익은 망고 하나에 10바트 !! 1개에 10바트 맞나? 한국돈으로 350원정도? 사실 과일 별로 안좋아해서 안사봤어. 다음에 한번 사볼께 ^^
구경좀 하다가 배가 고파서 밥파는 식당들을 기웃기웃 거리는데 메뉴판이 안보이더라고.. 결국에는 지인과 가봤던 메뉴판 있던 가게로 갔어.
https://steemitimages.com/500x0/https://gateway.ipfs.io/ipfs/QmRvcmX8WLZ8eLhps23cejk3ZCSSr4FTjiruMbXjtjjBwr
무려 영어 메뉴판이 있는곳!! 물론 나도 영어 못하지만.. 태국에는 영어 잘하시는 분이 많이 없더라고 그래서 그나마 해석가능한 메뉴판이 너무 반가웠어ㅠ 제일 무난해 보이는 프라이드 포크 위드 갈릭 메뉴를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디스 원, 큰거 빅사이즈 플리즈" 사장님이 고개를 끄덕이고 준비를 하시더라구..
https://gateway.ipfs.io/ipfs/QmNTqod8dYyd4DJ1PNiMD7PB9AznLZcvB4cdrqxkrA2EGx
그래서 나온 메뉴! 저기요 싸장님 고기 추가 안되나요? ㅠ 고기가 좀 적었지.. 먹어보니 약간 짭쪼름해서 잘 분배해서 먹었어. 시장이 반찬이라고 아주 맛있게 먹었지 ㅎㅎㅎㅎ 자주와서 1번부터 16번까지 다 먹어봐야지. 아! 그리고 가격은 제일 큰사이즈가 50바트야, 한국돈으로 1700원정도? 아주 저렴해서 완전 만족 ^^
오늘 점심에 또 먹으로 갈까나... 아 고민된다.
3.그렇게 밥을 먹고 시내 구경을 좀 하다가 날도 덥고 집에가서 태국 맥주나 한잔 할려고 7일레븐을 들어갔어. 근처에 태국마트가 있었지만.. 말안통할까봐 무서워서.. (나란겁쟁이..부들부들 다음에는 태국마트가야지)
그렇게 신나게 같이 먹을 과자도 고르고 소세지도 하나 고르고 맥주 파는곳을 갔는데 뚜둥....
https://gateway.ipfs.io/ipfs/QmWZFhmogve8KMeTL6ZidNGdBggckNRwd4PEz8jgmcS9zb
태국에서 술은 특정시간에만 파는걸 이제야 깨달은거야 ㅠ
내가 편의점에 들어간 시간이 10시 였기에 한시간동안 기달릴 수 없어서 그냥 과자랑 소세지만 계산할려고 카운터로 갔지..
근데 꽤 강렬해 보이는 알바생이 갑자기 태국말로 말을 거는거야.. 헉 미안 난 알아 들을 수 없어 ㅠㅠ "쏘리, 아이 캔 언더스탠드"
내가 영어로 대답하자 그냥 소세지를 들어올리더니 전자렌지 앞에서 몸짓으로 돌려줄까? 이러더라구 ㅋㅋㅋㅋㅋ 바디랭귀지 짱 ㅋㅋㅋㅋ
집에가서 삶아먹을거라서 나도 손으로 엑스 표시를 해줬지. 얼른 바디 랭귀지 마스터 해야겠어
4.그렇게 양손에 먹을걸 들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침에 선선했던 날씨와 다르게 햇빛이 너무 뜨겁더라구.. 걸어서 20분정도 되는 거리인데 너무나 멀게 느껴졌어 ㅠ 얼른 오토바이를 렌트 해야겠다고 다짐했지.. 나중에 운전면허 따는 방법도 포스팅해줄께. 지금 하나씩 준비하고 있어 쫌 오래걸려서 몇일은 고생좀 해야지...
힘겹게 집에 돌아오는데 경비원이 게이트를 열어주더니 모닝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침도 아닌데 왠 모닝? 이러고 못알아 들었단 표시로 양손을 살짝 들올리니 , 경비원이 하늘을 가르키면서 "로ㄹㄴ 래우" (오타 아니고 뭐라고 한국말로 못적겠음...) 라고 말하더라구! 아 덥다는 거구나!! 태국 말 하나 배워다.ㅋㅋㅋㅋㅋㅋ
"예스, 론 래우" 투박하게 대답해주고 환히 웃은다음에 집으로 돌아왔어. 아주 힘든 여정이였지. 오토바이는 꼭 필요하다! 토요일에도 노트에 적고 지금도 오토바이오토바이 외치고 있는중....
그럼 다음에봐 ~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
왕초일기 정기구독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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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침부터 정신없었는데 이런 평화로운 일기를 보니깐 마음이 정화된다.
어제 일기가 안올라와서 배고파서 쓰러진줄알았는데 알아서 잘 먹으러갔네 ㅋㅋㅋ 그리도 다행히 입맛에도 맞는거 같구 ㅋㅋ
태국은 편의점도 저렴해? 뭐 그러니깐 샀겠지? 그리고 술 파는시간이 정해져있네 나중에 미리 사서 쟁여놔야겠네
그리고 오토바이말고 걸어댕겨 ㅋㅋ 운동도하고 다이어트도하고 좋네
그리고 밤에 일을했는데 숨기다니 이게 말로만듣던 비축분인가? ㅋㅋㅋ
편의점도 저렴해 ㅋㅋㅋㅋ
비싼건 한국산 라면.... 그리고 술도? 술은 비슷하군 ㅋㅋ
그리고 여기 .. 택시도없고 버스도 안다녀서 ... 나혼자 치앙마이 시내 나갈려면 오토바이 필수야 ㅠㅠ
밤에 일한건... 일기랑 소설 이런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몸 힘들때 쓰면 글도 축축 처져서 안되 ㅋㅋㅋ 다른거야... 기대해 ~ ㅋㅋㅋㅋㅋ
...ㅠㅠ 어디에 살고있길래 아무것도 없는거야 ㅠㅠ...
근데 저렴하다고 하니 나도 태국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몸힘들때 쓰면 글 축축쳐지는거 인정. 나도 최근에 힘들다 보니 글 축축쳐져서 좀 아닌거 같더라 ㅋㅋㅋ 밤에 일한거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기대할께
형 ~ 개발자면 치앙마이에서 살기 좋아
디지털노마드 ㅋㅋㅋㅋㅋㅋㅋ 최고
디지털 거지가 되보자 얼른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지털 거지 ㅋㅋㅋㅋ 아 진짜로 가고 싶다. ㅠㅠㅠㅠㅠ
일단 왕초형이 거기 기반 잘 닦아놓구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팸 사무실을 하나 만들자
무슨 태국씩이나 가서 만들어. 나중에 시골 땅에다가 유기견들 터전이랑 허브농원 만드는게 꿈인데 거기다 한켠 내주께
아 그런가? 오늘도 약간 나른하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과일과일... ㅠ 비타민 섭취좀 해야겠다...
오토바이 위험한거 아는데.. 여기 저렴하게 돌아다닐려면 필수라서.. 집돌이이긴 하지만 아주 가아끔은 나가야지
끝까지 밥 남긴다는 소린 안 하는...
응? 밥을 왜남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톨까지 다먹을꺼다....... 아 배고파 ... 뭘먹지
3 번 현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까매짐 ㅋㅋㅋㅋㅋ
거지왕초 메소드 연기
ㅋㅋㅋ 동남아는 과일 먹는 맛 아니야???
아쉽네 과일 못 먹어서...ㅋㅋ
그래도 밥은 잘 먹고와서 다행이네 쌀이 과하긴 한것 같지만....ㅎ
그러고보니 스팀잇에는 태국에 계신분이 좀 있네...
과일은 천천히 맛만볼꺼야 ㅋㅋㅋㅋㅋ
여기가 물가가 저렴해서 창작자? 개발자같은 분들이 많이 살껄 ?
아 그래??? 형은 창작??? 거기엔 얼마나 있으려고?
응 개발에는 아는 지식이없어서 ㅋㅋ
일단 3개월? 돈벌면 더있을수도있고 ㅋㅋㅋㅋ
ㅋㅋ 그럼 집이랑은 어떻게 하는거야?
외국 한달 살기 이런거 해보고싶다
아 빌어먹을 회사
집은 아시는분 있어서 신세지고 있어
집 빌리는게 생활비에서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있거든
집은 렌탈이 많아서 저렴하게 구하기는 편해 아파트 한채에 한달에 40만원? 이정도야
오오... 괜찮다.... 근데 와이프랑 애기땜에 현실은 어렵다 무지 ㅜㅜ
거기 잠깐 쉬러 간거지? 거기에 정착하려 간 것은 아니지?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 갖고 갔으면 되는거 아닌가? 거기서 아예 눌러 살려고 오토바이 운전면허증도 취득하는거야?
물가가 정말 싸다. 일이백만원 들고 나도 거기로 몇달 살러 가고 싶네. 진짜. ㅠㅠ
일단 기본 3개월 예상하고... 질릴때까지 계속 지낼생각이야 ㅋㅋㅋㅋㅋ
여기가 국제면허증을 인정안해주더라고 그래서 그거 가지고 교통국에 가면 간단하게 면허증으로 바꿔줘
근데 나는 국제면허증 준비안해서 쫌 많이 복잡해 ㅋㅋㅋㅋ
나도 일단 200정도 들고왔어 ㅋㅋㅋㅋ 더 살려면 얼른 돈벌어야되 돈 ㅠㅠ
3개월... 이야~ 정말 좋은 생각이다. 왕초형 있을 때 치앙마이 가야되는데 말야 ㅋㅋㅋ 거기서 돈을 벌어야 하니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해야겠네...
관광비자로 현지에서 돈 벌다가 걸리면 추방당할 수도 있으니깐 말야3개월간 치앙마이 일기 볼 수 있겠네~ ㅎㅎㅎ열심히 스팀에 글을쓰자 !!
하루에 만원만 벌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달은 더 버틸수 있을꺼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래님들 보팅좀 해주세요와, 계획 진짜 잘 세웠다. 거기는 물가가 싸니깐... 스팀에서 하루에 만원씩만 벌어도 진짜... 생활이 쭉 가능하겠는걸? 나도 노트북 들고 치앙마이 가서 한번 디지털 노마드 생활 실천해봐? ㅋㅋㅋㅋ
나도 노트북하나 들고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소설도 쓰고 있고.. 그림도 조금씩 배워가는중
디지털 거지의 시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단절된 생활을 하니깐 집중이 더 잘 될 것 같은데? ㅎㅎㅎ 왜 일부러 글 쓰려고 산 속에 들어가거나 마라도라는 섬까지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뭘~ ㅎㅎㅎ
밤일!! 므♡-_-♡흣 뭘했길래 박카스도 효과가 없지 ㅋㅋㅋㅋㅋㅋ거지노마드 괜찮다 ㅋㅋㅋ
3달넘기면 비자는 어떻게 해결해?
나도 다 때려치고 가고싶다 나 그런거 잘하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형이 정말
무비자로 3개월가능한데 그거 다가오면 그냥 고속버스타고 옆나라 댕겨오면되 ㅋㅋㅋㅋ 그럼바로 초기화
돈좀 아껴써서 캄보디아도 가보고 라오스도가보고 말레이시아 베트남 이런데 다가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그래? 완전 좋다 ㅋㅋㅋ 왕초 터좀 닦고있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딱아보고있겠습니당 ㅋㅋㅋ
위...위험해!!!!
너무 위험함
앵무새형 프로필 19금으로 바꿔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발 형 취향이래서 형 올줄알고 미리 쓴거지 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오이형 쓰담쓰담ㅋㅋㅋ
ㅋㅋ디지털 빼버리고 거지노마드
우린 흑우니깐 ㅠㅠ
와 저 밥에 저 고기 실화인가 ...더 달라고 해
음 더 달라고 태국말을 배워가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가서 그래도 나름 잘 적응해가면서 살고 있네 다행이야 왕초!!ㅋㅋ
타국에서는 밥 잘 먹어야 마음도 더 든든할테니까
꼭 밥도 잘 챙겨먹고 다녀!!
그리고 경비원이 문을 열어주는 집이라니ㅠㅠ
우리 왕초 이제 태국가서 대접받는 생활하게 된거야?? ㅠㅠ 감동이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엄청 큰 마을인데 게이트마다 경비원들이 있어
내가 사는집 바로 앞에 있는건아니고... ㅋㅋㅋㅋㅋ
밥은 지금 못먹고 있는데 얼른 먹어야겠다
크 태국왕자간지 멋졌다
미파가 더 간지나지
크 태국왕자간지 멋졌다
아니 찡여사님
컨트록 시비는 너무하지 않나요? ㅠㅠ
바쁘시면 보팅만 해주시고 가시지 ㅠ 속상하다 ㅠ
우왕~~~ 잼나당~~~^^ 마치 내가 태국에 가 있는 것 처럼 생생하넹~~~ 글고 망고 무지 싸다~~ 호주는 싸도 $ 0.99나 $1.99했거든.... 것도 싸다구 엄창 먹었는데... 요샌 몰겠네...
요리값이 무지 싸서 집에서 밥 안해먹겠는걸~^^
아 글고... 정기구독권 문자가 왜 안오지? 나만그런가? 오늘 내가 찾아온거야~^^
암틍 다음 일기도 넘나 궁굼하넹~~^^
아 이거 ㅋㅋㅋ 텔레그램에 신청하면 올껀데
설명하기 어려우니 만나면 내가 해줄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사는집에는 주방이없어 ㅋㅋㅋㅋㅋ무조건사먹어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치님도 몸 건강하세요 ~
파이팅~
고기양 너무 적다....싸장님 나빠효
1700원이니깐 .. 만족하고 먹어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