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순간 울컥하네. 병역의무를 한 사람들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많이 아쉬워. 2년, 4년, 10년을 했든 모두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인데 말야. 참으로 안타까워. 미국처럼 대접은 바라지도 않아. 단지 무시하거나 마치 남들 다 가는 것 소풍 다녀온 듯이 말하는게 안타까워. 병역 의무 이행하는 시간동안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많잖아? 수고했어. 정말로. 그리고 고마워.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고맙다고 해줘서 나도 고마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