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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23 + 22회차 답변

in #kr-gazua7 years ago

오늘은 내용이 짧아서
"응? 내가 모르고 넘겨버린게 있나?"
다시 처음부터 읽었지만 짧아서 기분이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슬픈일이 있으면 혼자 이겨내는 스타일인데... 친구들이 뭔일있냐고 물어보면 아주 쪼끔만 알려줘 ...
절반이아니라 80프로쯤 감춤..
난 다시 슬픔을 느끼러 가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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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서 왈가왈부하지 않고 넘겼다. 하지만 스칸형의 평소만큼의 은총을 위해선 요거보다 길게 써야 한다는 거슬 개달아따.

80프로씩이나 알려주다니...왜 슬퍼 이번엔 ㅠㅠ

80프로 감춘다니까 이형이 왜이러실까

치킨을 먹고싶은데 살찔까봐 참는 내모습이 너무 처량해서 슬픔에 빠져있어

아 미안 제대로 안 읽었다...슬픈 일이 있다길래 궁금해서 말이야. 근데 뭐어? 치이킨? 거기 한국 배달 치킨도 가까이 있음?

아니 멀어
그래서 2마리시키면 배달해주는데... 나쁜형들이 한국가격 그대로받아!! 그래도 나중에 생각나면 시켜먹어야징..

두 마리...친구 만들어서 같이 먹지?

음? 친구?
옆집 사시는분은... 한 60정도 되신거 같고..
앞집 사시는분은 한 50대 정도 되보이고..
내가 사는 이 마을이 조용한데라서 은퇴하고 눌러사시는분들이 많아서 내또래는 아직 한번도 못봤어 ㅠ
나중에 교통수단생기면 번화가 나가봐야지

아...딱 들어봐도 번화가는 위험할거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