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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23 + 22회차 답변

in #kr-gazua7 years ago

음? 친구?
옆집 사시는분은... 한 60정도 되신거 같고..
앞집 사시는분은 한 50대 정도 되보이고..
내가 사는 이 마을이 조용한데라서 은퇴하고 눌러사시는분들이 많아서 내또래는 아직 한번도 못봤어 ㅠ
나중에 교통수단생기면 번화가 나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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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 들어봐도 번화가는 위험할거 같다. ㅋㅋ

태국 나름 치안 괜찮다구? !! ㅋㅋㅋㅋ
그리고 치안 안좋다던 필리핀에서도 밤에 싸돌아다녀도 한번도 시비걸린적이 없음...
덩치큰게 이럴땐 좋음 하하하하하하

현지인 다 돼서 그런거 아님?

어 ... 어 ... 그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맞는말같군... ㅠ
분칠좀 하고 다니게 화장품좀 보내주삼ㅠ

나 화장 안함ㅋ 자외선 차단제까지만 바른당

쿨하군
나는 화장좀 해야 한국사람이라고 알아줄꺼같아..
별로 안탔는데 서울에서 백화점가니깐 직원이 영어로 계산을 해주더라고 ㅠ

괜찮아. 나도 노인분들이 외국인이라며 영어로 말 거는 일이 가끔 있어.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