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itle: 초여름에 듣는 보사노바
7 years ago in #kr-gazua by jamieinthedark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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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터졌다ㅋㅋ
창의력 대장이네 ㅋㅋ
이제 미파님 실력 인정해주자.
이사람은 천재가 확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가볍게 들리는 마법
역시 여름엔 보싸!
흐으음~ 제이미형 나이가 급 궁금해 지네
나이로 이 음악 들을거면 60은 돼야지. 이건 시대 없는 장르 교과서 수준이라고ㅋ
내가 재즈랑 보사노바를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알고 (_ _*)a
움...;;
질베르토님의 음색이 또렷한게 귀에 쏙쏙 박혀서 좋네 ㅇㅇ
14분 꽉 채워서 잘 듣다갑니다 춍춍춍
할말없게 구체적이다ㅋㅋ
제이미인더태클 음악취향 나랑 똑같어 구구구구굳!
뚜쉬 뚜뚜뚜뚜뚜쉬
이야기 하듯이 전해지는 음색이 참 좋아^^
ㄹㅇ
커피한잔 하고 있는데 제이미 포스팅 딱 걸리거지
죽이네~~^^
딱 그런 형들이 있을까봐 올린ㅎㅎ
왜 이여자 눈치보면서 노래를 부르는것 같지.ㅋㅋㅋㅋ
아, 저거 그래도 60년대까지는 여가수들한테 있었던 '내숭'이라는 거임!
훗.. 저게 내숭이라고?ㅋㅋ.
ㅇㅇ카메라를 직접 안 보고 시선을 요리조리 돌리는거밍
흠 내 별명이 한때 카사노바였었지... 으흠....
딱 요런 드립 치는 아재가 있을까 했는데 그게 형이었;;
이거나 보자 나 지금 혼자보고 있는데 뻘쭘하다... 같이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블리님 노래방? 잠깐 보는데 한국노래 잘 몰라ㅋㅋ
ㅋㅋㅋㅋㅋㅋ 나 상금 2스달 받고 왔떵 우후후후후!!!
형이 혼자 듣고 혼자 다 상금 쓸어갔구나;;
노래가 약간 읊조리는듯한 뭐....그런느낌 입니다.
리듬도 비슷비슷하구요...ㅎㅎ
맞아요. 더우니까 큰 에너지를 들여서 연주/노래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하는 듯하죠.
음... 하루를 기다렸더니..
참 잘했어요.....
아, 글은 따로 쓸겁니다. ㅎㅎ
아~~ 네~~~
귀에 익숙한 노래네. 근데 이 긴 런닝타임 어쩔..
여러 곡이고 마지막이 제일 유명한 그 이파네마...니까!
나 중간중간 끊어 들은거 티난겨?
음악에는 여유를 가져야지. ㅎㅎㅎ
진짜 무심하게 부르는데 목소리 묘하게 매력있네ㅋㅋ
톤이 근데 되게 모던한데?
옛날 음악같지가 않아.
14분동안 헤~~~하고 들었음
오늘 처음 알게 된 누나야
덕분에 ㄳ
남미에서 미국으로 본격 소개되어서 날린 장르인데 지금까지도 그렇게 큰 변화는 없어서일거야(특히 기악 면에서). 스탄 게츠, 질베르토 등등은 지금도 많이 여기저기서 음반을 틀기도 하고. ㅎㅎ
확실히 나는 그쪽을 잘 몰라.
옆집 시추도 아는 정도로 유명한 몇곡 정도,
보사노바는 이렇게 연주해라 정도만 아는 수준이얌
재즈도 마찬가지야
계보대로 다 들었음 좋았을텐데 이제는 또 내가 찾아들을라니 귀찮더라.
헤헤 앞으로 잘 부탁한다구~!
사실 연주자 입장에서 음악을 듣는건 참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음. 나는 피아노랑 바이올린을 일찍 시작했었고 진도가 되게 빨랐었는데 연습을 전혀 안 하고 딱 수준이 정체되는 시점에서 그만뒀거든. 애초에 전공할 생각도 아니었고...원래도 음악을 듣는걸 더 좋아했었지.
악기랑 발레 그만두고 나니까 뭔가 음악을 들을 시간이 더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았는데...지금 생각하면 시간이 더 생긴게 아니라 악기나 발레를 안하기 시작하니까 뭔가 음악을 듣는 입장이 달라졌던 것 같애.
계보대로 듣지 않은건 좋은 것 같아. 음악 이야기 올리면 진짜 재밌게 봐주는 몇몇 형들이 있어서 즐거움. ㅎㅎㅎ
악기나 발레 계속 했으면 지금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음악 계속 못들었을지도 몰러.나는 주기적으로 보통 1~2주에서 길게는 반년정도까지 음악을 안 들을 때가 있어.걍 소리자체가 짜잉나고 듣는거 자체가 일로 느껴지고 그래 가끔.
실은 오늘 낮에도 볼일다보고 카페갔는데 음악나와서 발작할뻔함 ㅎ
더 안 듣고 싶은 날이었거든
횽이 음악포스팅해주는건 천천히 역주행해서라도 다 볼 생각이야 ㄲㄲ
와...보싸 너무 좋은뎁~~ 형 선곡 쥑인답+_+
ㅋㅋㅋ표정이 애매한데?!
엌...횽아 예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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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보사노바 음악에 빠져 주구장창 들었는데 :)
이 노래 내 스타일! 무심한듯한 표정과 연주와 노래,
듣기도 편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