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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조금만 더 보태자면 말하고 싶지 않은 심경이라기보다 말해질 수 없는 거 같아. 감정의 깊이는 언어라는 표면을 핥는 도구로는 온전히 포착되기 힘드니까.

언어의 한계에 대한 글귀인 것이 사실이지. ㅇㅇ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