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글을 쓰고 20년간 바느질을하고.. 싼타할머이가 꿈이신 분! 굉장히 열정적인 분 같아서 너무 궁금하고 앞으로의 글이 기대됩니다^^ 뭣보다 학교를 벗어난 홈스쿨링에 대해 작년에 알게되고 관심이 생겼던 엄마이자 작년부터 아이와 영어동화책 읽기를 같이 하면서 저도 원서를 조금씩 읽고 있어서 더더욱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18년간 글을 쓰고 20년간 바느질을하고.. 싼타할머이가 꿈이신 분! 굉장히 열정적인 분 같아서 너무 궁금하고 앞으로의 글이 기대됩니다^^ 뭣보다 학교를 벗어난 홈스쿨링에 대해 작년에 알게되고 관심이 생겼던 엄마이자 작년부터 아이와 영어동화책 읽기를 같이 하면서 저도 원서를 조금씩 읽고 있어서 더더욱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굿필링님 반갑습니다. 아이와 영어동화책 읽기를 시작하셨다니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제가 딱 그렇게 해서 아이 영어를 지금의 상태로 끌어올렸거든요. ^^ 아직 학생이지만, 영어로 책을 낸 작가이기도 해요. 어린 아이들이 영어학원에서 고생하는 거 보면 저는 참 마음이 안타깝더라고요. 그런데 엄마가 이렇게 함께 해주신 아이가 진짜 좋겠어요!
홈스쿨링 이야기와 더불어 영어 원서읽기 이야기도 함께 풀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 ㅠㅠ 라슈에뜨님 진짜로 반갑고 뭔가 어둠속 등불을 만난 느낌이에요^^ 올해 8살이고 학원다니는 아이들 많이 보면서 우리아이만 뒤쳐지는 건 아닐까 고민도 하고 흔들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집에서 저랑 dvd보고 책읽고 cd듣고 그러고 있어요. 저도 영어에 능하지 못해서 둘다 걸음마 수준이지만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라슈에뜨님 스티밋에서 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아 정말 그렇죠.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 바로 흔들림이더라고요. 중심을 잡아야함을 알면서도, "나, 제대로 하고 있는걸까?" 하면서 주변도 돌아보게 되고, 거기다가 누군가 훈수를 두면서 질책하면 정말 마구 흔들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미 방향을 잘 잡으셨고, 이제 아이와 함께 재미나게 읽으시면 그 다음에 다시 길이 또 열린답니다. 하시면서 궁금하신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주세요, 아는 한도에서 도와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