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친구

in #kr-life7 years ago

아 그마음 알것만 같아요 제 친척 동생이 저에게 그런 존재 였거든요. 아이낳고 지쳐있을때 아이보러 와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아가씨고 어려서 제이야기를 잘 이해 하지 못해지만그래도 한줄기 빛처럼 느껴졌어요. 베풀어야할때가 된거 같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흐흣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Sort:  

정말 갓난애기 키우며 너무 힘들때 누가 한번씩 와주면 그렇게 반갑고 고맙고 그렇잖아요 ㅜ ㅜ 이 친구도 아가씨였을때인데도 제얘가 들어주고 했던게 잊을 수가 없어요~ 러브흠님 퇴근하셨지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