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 되서도 시험의 굴레에서 벗어날수 없다니...
매우 서글프다.
제주도 다녀와서 진이 다 빠졌나보다...
다 귀찮고 의욕이 없다.
나는 왜 어른다운 어른이 아닌걸까
나는 왜 괜찮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주지 못하는걸까
나도 좋은 어른이고 싶은데...
따뜻한 어른이고 싶은데...
잘 하고 싶었는데...잘 안된다 라고 하셨던...
아빠의 말이 떠오른다
아빠에게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
술부터 끊어야겠다.
귀여운 배너 제작해주신 @uuu95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닐거에여 힘내세여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출동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50넘었는데 철이 덜 들었습니다. ㅎㅎ
평생 철이 안드는것 같아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철들은 척이라도 해야 될것 같은데 그것마저도 잘 안되네요 ㅎㅎ
방문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