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hul님!!! 아무리 바빠도 짬나면 여기부터 오는데.. (요즘엔 가이드독부터 들릅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이글도 어제적힌글을 이제 읽었습니다. 저도 대학시절에 상상하던 나의 미래 모습과 얼마나 비슷한가 생각해보면, 너무나 동떨어져 있어서 웃음이 납니다. 가끔은 과거의 나에게 초라해지지않으려고 발버둥치며 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한터군도 다 키워놓으셨으니 이제 곧 오붓하게 즐기실 날만 남았네요... 부럽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영국에 놀러오세요! ^^ 근데 저 뵐땐 맥주한잔은 드셔야합니다........... ㅎㅎ
멀요 공익을 위해 정말 꾸준하게 노력하시는 베어님께 고개숙여집니다.
그러잖아도 이직하신 후 이것저것 바쁘실텐데 그 와중에도 중단하지 않으시는 베어님의 모습을 보며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글고..
영국에 가게된다면.. 알겠습니다.. 타이레놀 잔뜩 챙겨가서 꼭 베어님과는 맥주 한 잔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