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국 교수님 책이죠+_ + 저는 책은 못 읽어봤는데 저 내용과 관련된 강연을 참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행복은 강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빈도가 더 중요하다는 말도 인상깊었어요. 뇌 속에 행복의 전구를 반짝 반짝 자주 켜 줘야 난 참 행복하다! 하고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스터님 글을 읽고 다시 목표와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지금은 10대 때 꿈꿨던 일을 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 30, 40, 50, 그리고 쭉쭉 지나 흰 머리가 성성한 때의 나는 무엇을 하며 웃고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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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님은 순간을 중요시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글 하나에 행복하고 행동 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가나님은 30에 40에 그리고 50에도 행복할거라 믿습니다~ ^^
흐잉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