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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ster's writing] 내가 집에 있으면 좋은점

in #kr-manulnim7 years ago

길마님~
어여 이사오시지요 ^^

그나저나 저도 머리숱 많다고 자랑했었는데..
이제 주의해야 하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머리카락이 머리에 붙어있는 힘도 예전만 못한듯 합니다 ㅜㅜ

그래서 굴러다니는 머리가 많았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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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이 붙은 집으로 이사가기 힘들어서
엄청 열심히 돈 벌어 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가요. 머리카락을 붙들고 있을 힘도.. 점점 빠져가는건가요 ㅠ
저도 머리숱 엄청 많아서.. 미용실가서 의자에 앉으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숱 좀 많이 쳐주시구요...." 이거든요.
걱정되네요..

40대 초반까지는 저도 그랬었지요
요즘은..

"더우실텐데 숱 좀 쳐드릴까요?"
"아뇨 그냥 두시면 지들이 알아서해요"

이렇게 되었죠 ㅜㅜ

헐.. 그렇게 되나요?
헐헐헐... 그럼 지금부터라도 전 좀 아껴볼까요? ㅠㅠ

네 확실히요
있을때 아껴주고 신경써줘야죠.--

아껴주고 신경써줘야할 바람직한 방법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