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님 가까이 계시다니 완전 반갑네요 ㅋㅋ
이게 사실 밋업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중간한게, 저기 커피숍이 저희 회사 바로 밑에 있는 커피숍이고, 아마군님은 저희 회사랑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계셔서 최근에 엄청 자주 뵙고 있었거든요 ㅋㅋ 아마군님을 몰랐을때도 이미 저 커피숍에 자주 오셨다고 아니 이런 우연이 없었어요 ㅋㅋ 주중에 점심 한두번은 먹는거 같아요 완전 좋아요 ㅋㅋ 기리나님은 한국에 거주하는 스티미언중에 제가 알기로는 유일한 동갑내기라 금방 친해질수 있었어요. 이번 만남은 거의 급조하다시피 해서 후다닥 만났는데 점심때 보니까 좀 아쉽더라구요. 다음에는 맘편히 저녁 밋업으로 해서 다 같이 보면 잼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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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기대됩니다. 가까운곳에 그런 인연이 있었다니 싱기방기 반가웠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