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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천리 길을 걷고있는 이들에게...

in #kr-mindfulness7 years ago

형님 쉬엄쉬엄 가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너무 빠르네요.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그래도 뒤쳐지는 것은 아닌가 해서요.

막내가 천리행군을 한다니 힘들겠습니다. 저는 큰 놈이 통신이 보직이라서 그런지 행군을 안해서 덜 걱정이네요.

부모가 되니 참 위 아래 모두 걱정이고 가운데서 하소연도 못하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스팀잇에서 사람사는 냄새 맡으면서 하루 하루 즐기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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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드리진 못 하고 향기만 맡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