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in #kr-mindfulness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orange5008 입니다^^
저는 낮에 식재료가 너무 없어 홈플러스에
다녀왔는데요~ 가는 길은 잘못 내려 땡볕에
땀으로 샤워하며 걷고 오는길은 버스를 반대로
타서 종점에서 되돌아왔답니다 ㅜ한시간이면
될 곳을 세시간은 걸렸네요ㅜ
그래도 무사히 집에 돌아왔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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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밤에 잠도 설치고 축축 쳐지지만 퇴근길은
즐거울꺼라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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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보는 동치미라는 프로의 패널로 유명한 유인경 기자님이 쓰신 책이예요~!! 여성기자
최초로 정년퇴임한 기자라는 사실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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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까지 불평으로 가득했던 직장생활이
참 힘들게 느껴질때가 많았답니다~스트레스를
풀어내려 무던히 노력했던 시간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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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일어나는 착각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요약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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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속에 필요한 것은 진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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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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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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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은
수시로 고치고 바꾸지만
정작 나쁜 태도는
점검하고 고칠 줄 모른다.
- 프롤로그 10p. -

직장생활뿐 아니라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많이 지치고 힘든 하루지만
퇴근길 한번쯤 나의 태도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홧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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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꼬여서 시간을
잡아 먹을 때가 있지요
좋은 책을 읽어 계시는군요
저도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화이팅~~

아직은 외출이 익숙치 않더라구요^^
늘 남 탓을 할때가 있는데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유인경 기자님의 다른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또 책을 쓰셨군요. 정퇴 할 나이로 안보였는데 정퇴를 하셨군요^^
제목에 낚였네요.
오렌지님은 직장을 안다니시는걸로 알았는데 말이죠 ㅎ

헤헤 저는 제주에 오면서 쉬고 있지요~!!
유인경 기자님이 정퇴하신지 좀 되신거 같아요~
저도 읽은지 좀 된 책이라 이번에 포스팅하려고 보니
유인경 기자님 책이었네요^^;;

좋네요. 감사^^

늘 저도 감사합니다^^

아~ 공감되는 다 좋은 글들이네요 저를 한번더 돌아보게하는...
요즘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아서 흰머리보인다는 이야기도 종종듣고.. 햇는데 그렇죠...

스트레스는 제가 스스로 받은거죠 ㅠㅠ... 내려놓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해야할것같습니다...

저는 늘 불평을 늘어 놓고 남 탓을 하곤 했던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푼다고 매일 떡볶이를 먹고 말이죠^^
직장 생활은 기복에 시달리는 것 같아요~!!

좋은책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졸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 길에 읽으면 잔잔해 지겠는 걸요. 저도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기도 하니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 진심으로 공감해주기
그게 참\ 중요하면서도
누군가에겐 참 어려운 능력이죠

맞아요~ 중요하지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어쩌다 갈때, 올때 다 고생을 하셨네요! ㅎㅎ 날씨도 더운데...
모든게 자기가 준비 되어야 사랑도, 기쁨도 타인에게 줄수 있는 것이겠죠^^

헤헤~ 길찾기 어플이 저를 혼돈에 빠뜨렸네요^^;;
점점 타인에게 주는 것에 인색해지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요~

날씨도 더운데 오고 가면서 고생하셨겠어요. ^^
동치미는 저도 예전엔 자주 봤는데, 기자님이
책을 내셨군요. 공감가는 내용이 많은 글이네요.

요즘 날씨가 장난아니지요~!!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책인것 같아요^^

오 이거 글귀가 참 좋네요...!
그럴수도 있었겠지!!! 대인관계나
모든 지내다보면 서운한 감정도 생기고
나 자신을 위주로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그럴수도 있었겠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저는 퇴근과 동시에 세탁기와
파 한단을 썰어서 냉동고에 넣기까지
ㅎㅎ아직 청소도 멀었고 밥도 못먹었
고 ㅎㅎㅎㅎ 세상 모든 아주머니들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요즘 ㅠㅜ

퇴근 후 다시 집안일로의 출근이지요~!!
기쁘게 할 때도 많지만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더라구요~!!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다닐 때가
그리워지는 아주미 생활이랍니다^^

버스 한 번 잘못타면 멘붕이 오는지 또 실수할 때가 있더라구요. 이 더위에 세시간이나 고생이 많으셨네요. 저도 고쳐야할 태도가 태산인데 습관화돼서 정말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노력해봐야겠죠?

제주는 버스가 자주 오지 않아서 한참을
기다려서 탔는데 그만 여행을 하고 말았지요^^;;
습관이라는게 점점 더 고치기 힘든 것 같아요 ㅜ
우리 함께 노력해보아요^^

그렇게 태도가 달라지자면
쉽게 지치지 않을 에너지와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싶습니다

점점 에너지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ㅜ
그래서 태도도 진전이 없던 것인지^^;;

알고 있는 얘기들이지만 막상 대면하면 지키기 어려운 것들...
마음 속 깊게깊게 새겨놔야겠죠.. 좋은 책 감사합니다.

아는게 더 지키기 어려운 것 같아요~!!
한번쯤이라도 생각해보고자 포스팅해봤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공 오늘처럼 무더운날 고생하셨어요.
책 마지막 사진처럼 이야기를 하는것보다 들어주는게
정말 쉬우면서도 어려운... 그렇지만 참 좋은것 같아요 ^^

버스는 시원해서 다행이었어요^^;;
이야기를 들어준다는게 쉽다 생각하지만
굉장한 에너지가 필요한거라 생각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직장 생활 하다 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죠...
딱 그때 읽어 보면 참 좋겠네요...^^

맞아요~!! 늘 반복되는 일상 속에 힘들 때
한잔의 위로도 힘든 날은 마음을 다독여 보는건
어떨까 생각해요~ 물론 저도 늘 때려치우고 싶다~!!
를 달고 살긴 했지만요^^;;

사람관계만큼 힘든 것도 없는 것 같아요...ㅜ
따뜻한 글귀 잘보고 가네요!!!제가 더 노력해야겠네요ㅋ

맞아요~ 점점 더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워지더라구요
나를 돌아볼 여유가 생긴다면 힘든 일도
조금은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화이팅입니다

아자자~!!^^

오렌지님 책도 많이 읽으시고 삶에 대해 생각하시는 여유가 너무 좋습니다.
바쁜 도시의 삶을 핑계대지 말고 제 마음부터 다스려야겠어요.

아구구 아닙니다~!! 님의 포스팅은 늘 에너지
뿜뿜이라 부러운걸요^^ 저도 늘 투덜대는 투덜이지만
책으로나마 달래고 있답니다~!!

그럴수도 있지~ 이말이 참 좋아요. 나랑 달라도 조금 이해할 수 있게되는거 같아서요~ 아 그리구 저는 지하철을 자주 거꾸로 타요.... ㅠㅠ

그럴수도 있지~!! 너무 어려운 말이잖아요^^
그치만 자꾸 하다보면 제 맘도 참 편해짐을 느끼는 것
같아요~!! 분명 20분이나 기다려서 탔는데 ㅜ
먼저 오는 버스라 욕심냈더니 그 버스는 반대더라구요
^^

가뜻이나 뜨거운데 고생 하셨네요 ~!!!!
남를 먼저 배려 하는게 순서인데 저는직장을 안다녀서 모르지만.
다른분들 한테들어보면 동료들과에 갈등이 만만치 않더군요.

쉰내 풀풀내며 돌아다녔지요^^;;
꼭 직장이 아니더라도 사람과의 관계가 점점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그런데 스팀잇 분들은
왜이리 편한걸까요~ 주절주절 수다를 늘어놓게
되요^^

편하게 음미하며 볼 수 있는 책같아요. 제주는 무지 덥겠네요..

맞아요~!! 마음이 편해지는 글들이 많아요~
제주는 더운데 습하기까지해서 움직이기가
무섭답니다^^;;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은
수시로 바꾸지만
정작 나쁜 태도는
점검하고 고칠 줄 모른다.
좋은글이라 한번 써보고 마음속에
새겨 봅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마음과 태도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책까지 .. 멋지세요.. 여유가 있으세요 ^^

아구구 아닙니다~!! 점점 게을러지는 것 같아요 ㅜ
덥다고 늘어지게 되구요^^

더운 날 버스 때문에 몇배로 힘드셨겠네요.
자기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책인 거 같습니다.
좋은 책의 좋은 글귀는 마음을 힐링해줄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책의 한줄이 나의 마음을 대변해줄 때
참 행복하지요~!! ^^

엇 저도 그분 책 있어요.
그분 마인드가 참 좋으시더라구요.
책 읽는 내내 끄덕끄덕 여졌답니다.
이책도 한번 읽어 봐야겠어요. ㅎ

소쿨한 여성이시죠~!! 편안하게 읽기
좋은 것 같아요^^

더울 땐 시원하게 도서관에 가서 책 보면 참 좋아요.
거긴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거든요.
제주시에는 한라도서관이 아주 잘 되어 있는데, 서귀포는 어쩐지 모르겠네요.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이 근처라 한번 가보려구요^^
더워지니 도서관으로 피서가야 될 것 같아요~!!

상대방의 감정과 말에 공감을 해준다는게 현실세계를 살펴보면 상당히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공감이 일상화되면 회사내에서의 갑질도 없어질텐데 말이죠.


팔로 & 보팅 해드리며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맞아요~ 공감은 늘 어렵운 일이라 느낍니다~!!
갑질없는 사회를 너무나 소망해요^^
감사합니다~!!

좋은글이 가득한 책이였군요. 읽으면서 반성도 하고 배울것도 있고 그러게 되네요. 정년퇴임한 여기자라는 타이틀. 멋진데요?

정년퇴임한 여기자 멋진 신여성이죠^^
찡님도 멋진 신여성인거 아시죵?

우와...신여성이라니ㅠ.ㅠ
최고의 칭찬입니다. 감사해욥♡♡

오렌지님 덕분에 오늘도 책 한 권 ~^^ ㅎㅎ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가 담긴 책이네요 ^^
그런데 회사라는 건 뽑을때 능력으로 뽑고 내보낼때 태도를 문제 삼거든요.
정말 모호하죠... ㅋ

하하하 맞아요 ㅜ 어느것도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ㅜ
푹 쉬어주세요~!!^^

글귀 하나하나가 참 좋네요 ㅎ
오랜시간 걸어오셨다니 ㅠ 푹 쉬셔야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스트레스는 내가 받는 것이다.
맞는 것 같아요. 스스로 좀더 담대해져야 하고...

스스로 좀 더 담대해져야하는 부분에 참 공감해요~!!

버스 덕분에 경치구경은 많이 하셨겠네요.ㅎ
'그 사람이 듣기에 따뜻한 말' 캬...기억하겠습니다. :D

경치가 좋은 곳은 아니라서 멀미할 뻔했지만
무사히 돌아왔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자신을 기쁘게 할줄 알아야 남도 기쁘게 해줄수 있다는 건 저에게 필요한 말인거같네요~~~

옴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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