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제목이죠. ㅎㅎㅎㅎㅎ
저는 개콘 보면서도 눈물 흘리는... 눈물 많은 사람이라... 이런 영화 보면 그냥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그런데... 음... 극장에서 영화보며 눈물 흘린 적이 있었나... 있었다면 어떤 영화였더라... 아~~~ 기억이 안 나는... ㅎㅎㅎㅎㅎ
애니는 '너의 이름은' 보면서도 눈물 질질 흘리고... 최근에 본 일본영화 중에선 '일주일간 친구'를 보며... 슬픔보단 감동의 눈물을 흘리긴 했지요. 영화 보는 내내... ㅡ.ㅡ 아~~ 난 눈물이 넘 많아.
눈물 펑펑 흘리는 소설 써보고 싶어서 냉면2를 쓰다가 접고 또르륵 통통을 쓰고는 있는데,,, 별로 안 슬픈... ㅡ.ㅡ 아직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중에 이제 위기에 들어가는 단계라서... 눈물 포인트는 멀어서 그런가... ㅡ.ㅡ 아,,, 아니다. 위기에도 못 들어간듯요. 아직도 전개인 듯한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ㅎㅎ
앗 ㅋㅋ 나하님은 분명 우실 것 같아요. ㅋ 사실 저 극장에서 눈물흘린 영화가 하나 있는데 1987 입니다.; ㅎㅎ 정말 제 눈물 빼는 영화는 흔치 않아요. 제 일에는 잘 우는데 예술에는 박한 눈물샘;;;;
일주일간 친구는 처음 들어봤는데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나하님이라면 '췌장' 애니 좋아하실 것 같아요. :D 부족한 글 리블로그도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또르륵 통통이 아직 전개단계라니 아직도 읽을 편이 많이 남았군요 ^_^ㅎㅎ 좋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