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영화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후기가 올라오니 반갑네요
성인이 된 후에 유년시절을 되돌아보면 막상 순수함보다는 서툴고 어색해서 힘들었고 그로 인해서 회복될 수 없는 오해가 쌓여갔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차라리 성인이 된 후에 맺는 인간관계가 편할 정도로요 ㅎㅎ
이 영화가 그런 감성을 잘 담아낸 것 같아서 참 보고 싶네요
저 이 영화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후기가 올라오니 반갑네요
성인이 된 후에 유년시절을 되돌아보면 막상 순수함보다는 서툴고 어색해서 힘들었고 그로 인해서 회복될 수 없는 오해가 쌓여갔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차라리 성인이 된 후에 맺는 인간관계가 편할 정도로요 ㅎㅎ
이 영화가 그런 감성을 잘 담아낸 것 같아서 참 보고 싶네요
저도 생각해보니.. 그렇게 잃어간 친구들의 얼굴들이 꽤 떠오르는것 같네요 ㅜㅜ 순수하다기 보단 서툴고 어색해서.. 공감됩니다. 이 영화 꼭 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