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는 반대셨군요 전 미취학시절 죽어도 아재삘 랜드로바 말고 미니카를 껴주던 아티스를 신고싶었는데.. 찍찍이 신고싶었는데 끈 달린 운동화를 자꾸 사주셔서 대충 묶다가 계단에서 수도없이 굴렀더랬죠..
사실 이젠 욕구보다 제가 가진것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법을 배우게 되는거 같습니다. 글쓴이님의 마음처럼 이제 갖지 못하는것에 대해 생떼를 쓸수 없으니까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저와는 반대셨군요 전 미취학시절 죽어도 아재삘 랜드로바 말고 미니카를 껴주던 아티스를 신고싶었는데.. 찍찍이 신고싶었는데 끈 달린 운동화를 자꾸 사주셔서 대충 묶다가 계단에서 수도없이 굴렀더랬죠..
사실 이젠 욕구보다 제가 가진것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법을 배우게 되는거 같습니다. 글쓴이님의 마음처럼 이제 갖지 못하는것에 대해 생떼를 쓸수 없으니까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어릴때는 옷을 말끔하게 입고 싶은 욕구가 컸어요 (왜인지는 모릅니다...)
어린이용 수트에 보타이를 메고, 머리를 말끔하게 넘긴...
당연히도 무사히도 그 당시의 부모님께서는 저를 좀 이상한 애 취급을 했었구요.ㅎㅎㅎ
그런 부분에서는 당시에 희한하게 조숙했던 것 같습니다.
멋진 취향이었네요 티셔츠를 바지안에 넣지 않으면 나갈수 없었던 저와는 다른 센스 ㅎㅎㅎ
과거의 작성자님에게 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