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의 이야기] 우리 엄마, 그리고 나는 못된 딸View the full contextchungjh (59)in #kr-newbie • 7 years ago 제 딸이(중학생) 요새 아내의 속을 박박 긁고 있읍니다. 어떻게 하나요? ㅠㅠ
하루에 한번은 꼭 따님과 이런저런 얘기를(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나 요즘 고민들) 자주 나누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부모님이 항상 바쁘시니 서로 대화할 시간이 줄면서 친구에게 말 못할 고민이 있어도 엄마나 아빠랑 얘기할 수 없어서 더 답답했던 것 같아요 ㅠㅠ
따님이 중요한 시기에 대화 많이 하시면서 사춘기 시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