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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서부 여행기 part.5

in #kr-newbie7 years ago (edited)

16년 여름에 그랜드캐넌, 브라이스 캐넌, 자이언 캐넌을 다 돌아봤습니다.
브라이스 캐넌과 자이언 케넌은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트레일 한 두 곳 트랙킹 한 걸로는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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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트레킹도 하셨다니 정말 부러워요 ㅠㅠ
차로만 지나와서 트레킹 하는분들 정말 부러웠는데@flordanail님은 경험하셨다니 저보다 더 많이보고 오셨겠네요 부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