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creator입니다.
오늘은 북스팀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미래학자 최윤식님과 미래예측전문가 최현식님이 출판한
'제4의 물결'이라는 책을 손에 들고 조금씩 읽고 있는데
'지능혁명', '개인자본주의'라는
표현이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합니다.
3차, 4차 산업혁명으로 들어서면서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생산활동에 혁명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제조 방식과 새로운 노동 방식이 출현하고 있고
이제 21세기의 부의 질과 방식, 경제와 사회의 질과 운영 방식이
바뀔 것이고, 최종적으로 인간의 삶의 수준과 활동 범위를
바꾸는 것으로 완성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3차, 4차 산업혁명이 바꿀 가장 극적인 영역은
인간의 '지능'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그래서 3차, 4차 산업혁명은
과학기술 측면에서 보면 '산업혁명'이지만
그것이 만들어 낼 미래모습(미래 결과) 측면에서는
'지능혁명시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15세기초의
인간의 이동거리와 방법에서 일대 전환을 이룬
'항해혁명'
16세기초부터 18세기 중반까지의
상업의 영역과 방식을 바꿔
신항로 개척, 유럽 상업자본의 활동이
전 세계로 확대된
'상업혁명'
18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과학 기술을 이용해서
대량생산을 통해 역사상 최초로
삶의 질의 수준을 일거에 향상시킨
'산업혁명'
20세기 중후반
주식, 부동산, 채권, 금융상품 등
자산시장의 창조적이고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면서 상업사본주의나
산업자본주의 시대에는 없었던
개인자본주의(개인의 부의 축적)
형성에 기여한
'금융혁명'
그리고 20세기 중후반을 장식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개인의 삶과 산업과 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일으킨
'정보혁명'
이처럼 인류의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혁명의
순간들이 있어왔고
20세기 중후반의
'금융혁명'과 '정보혁명'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및 나노기술이
산업, 사회, 경제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인간의 지능'을 혁명적으로 발전시켜서
개인의 역량을 최고조로 높일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20세기까지 개인은
사회의 부품과 같은 역할을
하며 회사나 국가가 요구하는
업무 수행을 통해
산업과, 사회를 구성하는 개별단위였다면
21세기의 지능혁명을 통해서는
도구나 구조의 일부가 아닌
개개인이 자본 축적의 완성된
구조 자체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위 요소가 아닌
주체가 되는 개인이 많아지고
주체가 많아질수록
자본의 총량도 커지는
사회라는 것이죠.
어쩌면 스티밋에서
이러한 개인자본주의시대의
단면을 볼 수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책을 읽으며
하게 되었습니다.
발전된 기술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만들어 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요즘 많이 궁금해서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는데 스티밋에 글쓰기 습관을 들여보려고
인상적인 내용을 조금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
아 당장 사서 봐야겠네요.
새로운 제조방식와 노동방식이 어떤예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책을 읽으며서 새로운 세상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라
정보량에 머리가 좀 멍하더라구요.
시간되는대로 조금씩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더 해보려고 합니다. ^^
좋은 저녁 되세요!!^^
제3의물결은이미 물결 다 지나간담에 읽은셈이니 이번꺼는 파도치기천에 읽어봐야겠네요 물들어올때 노저어라..
네 열심히 노를 저어가 보아요~~ 가즈아~~~ ㅎㅎㅎ ^^
한주 즐거이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