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소고기는 역시 아르헨티나입니다! 엉엉 | 라까브라스(La Cabras) | 남미일상

in #kr-overseas7 years ago

송아지 췌장이라니 한국에선 한번도 접해본적 없는데 너무너무 맛있을거같아요 ㅠㅠ
게다가 소고기 스테이크가 15000원 이라니
남미가 저를 부르네요...

Sort:  

인조이님 >ㅁ< 대창, 곱창, 막창, 양까지 먹는 한국에서 왜 췌장을 안먹을까요? 분명 어딘가에선 비싼 값에 팔고있을 것도 같고 췌장이 아닌 다른 이름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 스테이크 둘이 나눠먹고 남겨왔거든요. 물론 모셰하랑 치즈도 먹었지만.. 가성비 갑이예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