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글을 읽는제가 마음이 급해지네요....안그래도 정신 없는 통에, 냥이들까지.... 이사 한 곳이 옆 동네도 아니고, 며칠을 걸려 가는 곳인데....집사님 정말 고생고생 하셨네요.... (냥이들, 집사님 진짜 잘 모셔라~~)
참, 저도 어느날 갑자기 눈이 침침해 져서, 이거 왜이러나 싶은 때가 있었어요, 겁도 덜컥나고... 병원에선 노트북이나 스맛폰 자주 하면 노안이 빨리 온다며 별다른 처방도 안해주고...
그래서 폭풍 검색으로 알아보고, 루테인을 먹었는데, 2~3일 후, 말끔해 졌읍니다. 지금도 매일 한 알씩 먹고 있는데, 제 어머니가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에서 인공눈물 받아서 넣고, 어떤땐 다 떨어져서, 눈이 벌겋게 되고 했는데, 혹시나 하고 제가 먹던 루테인을 보내 드렸더니, 저 처럼 2~3일 만에 말끔 해지고, 그후로 안구건조증 싹 사라졌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하루 권장량이나 부작용등을 잘 살펴보시고, 루테인을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미국이 워낙 좋은 약들이 많으니, 좋은 영양제 있음, 저도 알려주세요.. ^^
안그래도 루테인 몇일 먹다가 이사로 정신이 없어서 못먹었어요. 그때도 저번에 쟈니님이 먹으라고 추천해줘서 샀던거 같아요.
쟈니님 댓글 보고 오늘 부터 또 1일 ㅋㅋㅋ
저는 며칠만에 맑아질 눈은 아닌것 같고 ㅠ건조증도 있긴 한거 같은데 시력이 갑자기 나빠진거 같아요. 폰도 많이 보는데 집에서 하는일 때문에 장시간 컴을 본답니다 ㅜㅜ
미국에 좋은 약들이 많아도 제도 알약을 잘 못넘겨서 ㅜㅜ 루테인약은 그나마 작아서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우리 노안 늦게 오게 노력하자구요 ㅎㅎ쟈니님~~ 저에게 영양제 추천을 좀 ㅎ, 해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