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Blog】하네다공항에서 보낸 16시간 / 우울증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 면접 결과View the full contextparkahhyun (28)in #kr-overseas • 6 years ago 저도 우울증약 3년째 복용중인데 사람들이 쉽게 이야기하는게 너무 화가나서 ㅜㅜ 괜한 상처받을때도 많네요 ..! 면접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맞아요. 무엇이든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제가 최근에 들은 말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을 공유할게요.
"인생의 어느 순간, 심한 좌절감을 맛보거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은 팀워크에 강하다. 자신의 아픔만큼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알며 타인을 배려할 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