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해피써클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 그런데 왜 이 글에 제 댓글이 없는걸까요? 분명히 읽고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글 제목에 움찔했었어요. 저는 지금도, 아니 지금이야말로 어떤 대답을 해야할 지 모르겠거든요. 아직은 어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저는 전생에 제가 화가라고 믿었답니다. 그런데 전생의 기억을 잊어 이제는 그림을 못그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우습죠.
무엇이 되어야할 지는 여전히 모르겠으나.. 어떻게 살고 싶은지는 조금씩 차차 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그러니, 계속 살고 있는 거겠지요. 잘 지내고 계시기를 바라며... :)
와락!!!! @springfield님 잘 지내세요? 미안해요 ㅠㅠ 제가 요즘 스팀잇을 틈하게 들어와서 ㅠㅠ
음... 저는 잘은 모르겠지만... 꼭 뭐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되고 싶은게 없는 저는 그냥 하루 열심히 잘 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살아요. ^^ 너무 계획이 없나요... 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