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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WA#3]집사생활 13년, 은퇴선언 😿

in #kr-overseas6 years ago

아궁 짐을 분실했다니 속상하셨겠어요.
예전 금붕에 죽던날이 생각났네요.
집을 사줄려는 날 실수로 작은 어항에 수건이 퐁당 빠져서 질식사 했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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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신기한 방법으로 물고기님이 돌아가셨네요. ㅠㅠ
빵터지긴 했는데 글로는 자제할께요 ㅋㅋ 웃으면 안될거 같아요 ~

ㅋㅋ 슬픈이야긴데 표현에 빵 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