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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elf-development] - 영어를 할수 있게 된후 깨달은 6가지 것들

in #kr-pen7 years ago

공감합니다. 확실히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저의 영어, 일본어 실력은 상당히.. 안좋습니다.
비천하다 할 정도죠.
그럼에도 둘다 모를 때보다는 한걸음 더 걸어갈수 있더라구요.

한때 웹진을 운영해보겠다고,
해외콘텐츠를 떠듬떠듬이라도 볼 수 있었고,
일본 친구와 펜팔도 할수 있었거든요.

영어는 학교다닐때부터 토익까지 정말 몇년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에 비해 일본어는 그렇게 긴 시간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두 언어의 현재 상태는 비등비등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있나.. 생각해봤더니..
역시 자발적인 관심의 차이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영어는 어려서부터 주변에서 주입을 시키면서 시작한 반면,
일본어는 제가 흥미와 필요에 의해서 시작했거든요.
영어 십수년을 일본어 몇년이 따라잡더라구요.

그러니.. 꼭 영어가 아니라고 해도, 그게 어떤 언어건,
내가 흥미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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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해야만 하는거라든가, 다른 이유가 아니라 "나 자신이 필요로 해서" 하는 경우는 성장속도가 완전히 달라지죠. 단테님도 불면이 올때에 자투리 시간 활용할겸 영어랑 일어 함 해보시는것 어때요? 불면이가 안오면 더 좋겠지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