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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평범하게 비범한, 비범하게 평범한 A씨의 삶.

in #kr-pen6 years ago

성공한 천재의 옆에는 보좌? 에만 특별한 재능이 있는 또다른 천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나만 잘하기도 힘든데 모든 걸 잘한다는 건, 누군가의 도움이 있을 듯해요. 그 누군가가 사람이건, 책이건, 대화이건,
관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없이 넓힌다면 이용당함도 그걸 만족하는 경우에는 행복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혼술, 혼밥 등이 난무하는 외로운 세상에,,,관계는 또다른 여러가지의 세상을 만들어주는 연결고리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