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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평범하게 비범한, 비범하게 평범한 A씨의 삶.

in #kr-pen6 years ago

한국에서 특히 심하죠....저도 티비에서 가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재능을 보이는 영재 친구들이 나오면 감탄사보다 '저걸 어째....커가면서 얼마나 힘들어질까...'란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그들이 가진 재능에 반해 인생이 불운하길 원하는 게 아니라, 그런 환경에 놓일 그들의 순수한 영혼이 안타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