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글을 보고 싶었습니다. 친절하면서도 고민이 묻어나는 글, 글쓰기에 왕도가 없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단을 시작할 때 한 칸을 들여쓰시는 디테일에서, '아, 이 분은 뻣속까지 글쓰는 사람이구나' 하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 이런 글을 보고 싶었습니다. 친절하면서도 고민이 묻어나는 글, 글쓰기에 왕도가 없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단을 시작할 때 한 칸을 들여쓰시는 디테일에서, '아, 이 분은 뻣속까지 글쓰는 사람이구나' 하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철수2님처럼 좋게 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릴 수 있는 글이죠. 진지해 보이려고 막 들여쓰기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