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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끄적끄적|| 내가 만난 영화관 진상들

in #kr-pen7 years ago

진짜 친구가 옆에서 진상부리면 뭐라할 수도 없고 ㅋㅋㅋ

심야영화는 다른 의미로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오죠. 모텔을 가야하는 길을 잘 못 들었는지 원.

저도 심야영화보면 동네 단골집에 가서 맥주 마시고 가는데. ㅋㅋ 근데 술에 취해 새벽갬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단점이. (어벤져서는 소요님 만나기 전에 이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