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문단을 읽기전까진 '맨프롬어스'의 주인공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범이라는 기준을 두고 반대쪽에서 평범을 향해 기를 쓰고 기어올라가려던 둔재나, 평범을 향해 기를 쓰고 내려가려던 천재가 결과적으로는 비슷해져버렸네요.
마지막문단을 읽기전까진 '맨프롬어스'의 주인공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범이라는 기준을 두고 반대쪽에서 평범을 향해 기를 쓰고 기어올라가려던 둔재나, 평범을 향해 기를 쓰고 내려가려던 천재가 결과적으로는 비슷해져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