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ㅜㅜ 해피써클님의 글을 너무 오랜만에... 그리고 너무 늦게 보게 되었네요.
따스한 햇살과는 다르게 마음은 굉장히 차셨을 것 같습니다. 그 햇살이 야속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온 진을 다 빼며 일하시지만, 그래도 행복한 일상을 보내신다니 좋습니다!! ㅎㅎ
지금 한국에 들어오신 건가요!??ㅎㅎㅎㅎ
며칠전에 비오고 천둥치고 난리였는데ㅜㅜ 불편하셨겠군요.
어머니는 좀 어떠신가요? 빠르고 잘 회복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에게도 5월은 나름 이런저런 이유로 참 의미있는 한 달인데, 벌써 반은 지나갔네요ㅎㅎ
ㅋㅋㅋ 드미님 ^^ 방금 드미님 포스팅에 댓글 쓰고 왔는데 ㅋㅋ
시간이 오래 되어서 이제 괜찮아요. ^^
네. 한국에 나와 있어요. 비가 제가 있는 곳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어요. 후덥지근하니 덥기만 했는데 오늘은 다시 선선한듯 해요.
엄마는 병원을 바꾸고 많이 좋아지고 계셔요. 걷지도 못하셨는데 이제 서 계시고 다리 움직이실 수 있고..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마음이 조금 가벼워 졌어요. 미국에서는 마음이 너무 무거웠는데 와서 뵈오니 조금 나은듯 해요.
그러게요 벌써 오월이 다 가고 있어요 ㅠㅠ 이렇게 빨리 가면 돌아가는 날도 빨리 오는데 ㅠㅠ 으 ㅠㅠ 가기 싫어지는 마음이 벌써부터 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