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qrwerq, life] 제3자에게는, 제3자이기 때문에 제3자로서 지켜야할 룰이 있다.View the full contexteternalight (62)in #kr-pen • 6 years ago 여백의 역할을 빼앗지 않아야할 것 같습니다.
여백은 제3자만이 가질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백을 어떻게 채울지는 각자의 몫이겠으나, 정채워지지 않는다면 가만히 놓아두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사실은, 확실한 부분에 대해서만 바라보아도 벅찬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