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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pen7 years ago (edited)

똑똑....

소설속에 그가 아무일 없이 털고 일어나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최고가 되길 응원합니다.
아니 벌써 그는 제 맘속에 최고 일지도 모릅니다.
정말 이제부터는 그가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소설 속 그에게 하는 말입니다.


제 인생 최고의 소설은 없었습니다.
정말 책에 미쳤을때에는 일주일 잠을 안자고
장편소설 수십권을 읽기도 했지만 기억에 남는 소설이 없습니다.

'랏소베어를 안고 자는 남자'라는 소설은 가슴 깊이 새겨 놓을겁니다.
처음으로 가슴으로 울며 읽은 소설입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 더 이상의 소설은 없을것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작가님.
이제 제가 거의 다 따라잡았네요. 9번 선정 되었습니다.
2번만 더되면 김작가님 따라잡습니다.
얼릉 도망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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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는 지금껏 꽃길을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