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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평범하게 비범한, 비범하게 평범한 A씨의 삶.

in #kr-pen6 years ago

제 주변에 있는 어떤 한 사람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천재성을 지닌 A씨 같은 사람이 한 사람 있는데, 주변의 질투와 시샘이 무섭다는걸 제 3자인 저도 느낄 정도로 세상은 잔인하더군요. 다만, 결과가 조금 다르네요. 제 주변의 A씨는 다행히도 엄청나게 큰 도약을 해내면서 세상이 뭐라고 하건 신경쓰지 않고 내 갈길을 간다 라는 배짱이 두둑한 사람이었던지라...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그 사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조금만 있어도 천재성을 가진 A씨는 세상을 위해 많은 것을 할 수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의 능력을 썩히는 것은 세상에 큰 마이너스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