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

in #kr-pen7 years ago (edited)

저 또한 너무 몰입을 했던 탓인지 그저 김작가님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말이죠...소설이니까요.
후기를 읽고나니 김작가님이 더 대단해보입니다...예전에 있었던 일도 당장 일어난 일처럼... 시점을 현재로 돌려서 이렇게 생생하게 써내려갈 수 있구나...
신기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