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27View the full contextkimthewriter (60)in #kr-pen • 7 years ago [홀] 감상&잡담
대체 이 꽁냥질은 언제 끝날까...
NEVER ENDING STORY
두 사람의 꽁냥(?)을 읽어내리는데...갈수록 속도가 붙어서 엄청 숨가쁘게 봤어요...ㅎㅎ
저라면 아마 논쟁 시작 자체를 못했을 것 같아요..
잭이 뭐라뭐라 하는 순간...
했을 것 같아서요..ㅎㅎ
현명하십니다. 설명충은 초장에 입을 틀어막아야 합니다.
설명충...ㅎㅎㅎ
너무 좋아요ㅜㅜ
그 정답은 아마 작가님만이 알고 있지 않을까...
빅터 나보스키는 사진 한장으로 시작된 아빠의 재즈 오타쿠짓을 완성시키기 위해 뉴욕으로 왔죠. 그 대목에서 보여준 아멜리아의 눈물... 순수하다는 것이 얼마나 열정적인 것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갑자기 타노스가 생각나는데요...
순수와 광기는 한끝 차이인가? ....
*스포주의
굿굿굿. ㅋㅋㅋ
아무 생각없었음.
ㅎㅎㅎ 스포주의 ^^
나 왜이러니... 두 사람의 대화 들으면서 연신 웃음 중... 터미널이고 나발이고.. 그래서 뭐? 니들 뭐하니 지금?? ㅎㅎ 아 진짜 김작가님... 왜이리 우리를 시험하시나여 응 ?? ㅋㅋ
죽창만이 답입니다. 남는 죽창 많아요. 1스달에 대여해 드립니다.
오글오글 ~ 그런데도 죽겠어요 ㅋㅋㅋ 죽창! 콜!!
저.. 대여하신 죽창 저도 잠시 좀.. ㅎㅎㅎ
헌팅턴비치가 잘못했네요...
비치.
죽창은 저 웨이터에게 찔려야겠다..
아어.... 전편부터 흐름을 자꾸 끊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 상황에 처하시면 웨이터를 반기실 겁니다.
저는 저런 상황을 안만들죠 ㅋㅋ
잭에 못지 않은 달변과 철학의 소유자....
잘 만난 듯...
죽음을 두려하는 이유라..
꽁냥질도 엄청 철학적으로 하네요 ㅎ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여자는 하나의 의미로 단어를 기억하고 남자는 사건의 순서로 단어를 기억하지요
인연의 끈을 맺은 두 사람 앞으로 서로 탐색한 후 친구로 남을 것인가 연인으로 진전될 것인지 흥미진진합니다
비기 연일 억수로 내리네요
건강하세요 샘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같은일을 한다는 밥맛 떨어지는 인간이 혹시 지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잭 앞날이 잘 풀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
벌써 27회까지 왔군요.
모든 것은 헌팅턴비치에서 시작되었군요 흠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맨날 만나면 언쟁을 벌이는 듯 했는데 어느새 연인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지요. 저 둘이 그럴거 같은데요. 그것이 꽁냥...일런지
네. 그것이 꽁냥입니다!
그래서 결국 둘은 데스티니인 것인가... 이대로 커플 매칭이 완료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