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에서 키워나가는 글쓰기, 참 좋죠. 글 잘 쓰시는 분 중 메모를 소홀히하는 분은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저는 마감이 걸린 글을 쓸 땐 인터넷이 안 되는 환경을 강제로 만들곤 했습니다. 의지가 박약해서인지 인터넷이 되면 너무 쉽게 다른 세상으로 도피하는 바람에... 그게 카페를 찾던 이유 중 하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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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에서 키워나가는 글쓰기, 참 좋죠. 글 잘 쓰시는 분 중 메모를 소홀히하는 분은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저는 마감이 걸린 글을 쓸 땐 인터넷이 안 되는 환경을 강제로 만들곤 했습니다. 의지가 박약해서인지 인터넷이 되면 너무 쉽게 다른 세상으로 도피하는 바람에... 그게 카페를 찾던 이유 중 하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