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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필] 하느님이 보우하사

in #kr-pen6 years ago

ㅎㅎ 평소 성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도 여행을 가보면 성향의 차이가 뚜렷해지더라구요. 전 고등학생 시절 베프와 강원도 여행을 갔었는데, 여행 내내 뭔가 서걱거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 생각이 나네요.
잼나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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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만나는 것과 하루 종일, 여러날을 붙어 지내는 것과 많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어요.
하긴, 연애와 결혼도 그렇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