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내가 담배를 피우게 된 이유View the full contextmaclaude (49)in #kr-pen • 7 years ago 처음 봤을때 레이손이라고 읽었다가 비웃음을 샀죠. 시계 이름만큼이나 담배 이름도 어렵죠.. 특히나 비흡연자에게는 더더욱요. 제게 아버지는 올드 스파이스 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앗.. ㅋㅋ 저도 처음에 라이손 주세요 했다가..
X망신 당했더라는..
그렇게 읽을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저도 모르는 상태에서 봤으면 아무리 머리 잘 굴려도 레이즌 정도 아니었을까...
올드 스파이스... 진정한 남자의 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맥아당님은 맥주향으로 기억될까요? 그렇다면 어떤 맥주일지 궁금하네요.
스텔라 아르투아가 될 것 같습니다. 살아 생전에 가장 많이 마신 맥주가 될 예정입니다. :)
스텔라 아르투아... 아직까진 기회가 없었는데 언젠가 마시게 되면 지금의 대화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