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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34

in #kr-pen7 years ago

코페르니쿠스는 사랑을 모르는 남자였음이 분명하다. 사랑을 했더라면 그는 분명 느꼈을 것이다. 우주가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음을, 이때의 나처럼 분명 느꼈으리라.

이 표현 정말 좋네요.. bb

그런데 왜 클레어의 표정은 진지한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