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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쓰기의 알파와 오메가 #2

in #kr-pen7 years ago

어릴 적 일기 쓸 때, 창작의 고통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무슨 주제로 써야지, 오늘은 뭐에 대해서 써야지.

지금은 주제에 대해 어떻게 써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매일매일 글쓰는 습관이 중요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매일 여행기를 쓰면서 제가 묘사하는 여행기는 참 흥미롭지 않거든요. 오늘은 조금 색다른 표현들도 시도해봐서 맛깔 나게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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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숙제로 쓰는 일기가 제일 짱나죠. 요즘도 내주나 모르겠지만...